지도자 만들기: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주 앞에서 낫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야고보서 4:6-10 : 신효식 목사님의 설교 중)
지난 주일에는 아버님의 세번째 기일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아버지를 추모하는 예배를 간단히 드렸다. 아버님께서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기 서너달 전에 설교하신 것을 영상 녹음한 것이 있어서 매년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눈다.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따로 유언의 말씀을 남기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늘 생애가운데 즐겨 설교하시던 말씀, 또 그 말씀처럼 사실려고 노력하시던 말씀이 그 설교 였고, 매년 우리 가족이 그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한다. 아이들이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하여서 좀 더 커서 그 말씀의 의미를 다 이해하겠지만 정민이가 궁금해해서 그래도 올해는 영어로 좀 간단히라도 설명해 주었다. 할아버지의 성경책을 일년에 한번씩 펼쳐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할아버지의 신앙이 우리 가정에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정민이가 이것을 전통이라고 부른다. 아버지께서 마지막 설교를 통해서 주신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라는 것이다.”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1. 무엇보다도 죄를 멀리하고, 2. 하나님 앞에 나아와 철저히 회개하는 것, 3. 두 마음을 품는 것, 즉 세상을 사랑하는 것, 즉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늘 삶 가운데 이 말씀으로 나 자신을 돌아본다. 결국 문제는 나의 문제인 것이다. 내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가 아니 거짓으로 겸손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로 겸손한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부족함으로 울고 애통해 하는 삶을 사는가? 늘 자신의 부족함을 두고 울며 침상을 젖게 하셨던 아버지의 삶의 따라 살고 있는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성경 말씀은 아버지의 유언의 말씀 이자 나의 신앙의 좌우명과도 같은 말씀이다.
지도자 만들기: “천사가 날 수 있는 이유는 자가 자신을 무겁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체스터톤)
기독교 신문을 읽다가 나성 순복음 교회의 진유철 목사님의 글에서 좋은 내용을 읽었다. 잠깐 인용해 보면 “때때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하고 너무 많은 여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 무거운 것들을 가지고 어디로 갈 것이며 얼마 동안이나 갈 것인지도 알지 못하면서 자꾸자꾸 챙기고 걱정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자신을 가볍게 여길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라고 하였다.
나 자신의 삶에 대하여 진지한 것은 좋지만 너무 자신을 심각하게 여겨 완벽하게 모든 것을 갖추려 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은혜가 되었다. 너무 많은 것을 갖추려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 되는 것인데… 자꾸 자꾸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욕심의 노예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진유철 목사님께서 이 글을 가지고 단순하게 살라는 말씀을 하였다. 삶도 단순, 신앙도 단순, 가정도 단순, 자녀 교육도 단순, 사명도 단순, 사역도 단순, 공부도 단순하게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노벨상 수상자들을 분석해 본 연구에 의하여 그들은 특수하게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아니라 단순하게 한 가지를 끝까지 마무리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저 한가기 붙들고 끝까지 가는 것이다.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과 원디스 햄버거의 원조인 “데이빗 토마스”라는 사람이 학교는 가 보지도 못하고 11살 때부터 식당에서 일했는데 29세 때에 오하이오에서 식당을 개업하였다가 적자 운영으로 망하게 되었다. 그는 신앙적으로 단순하게 사는 사람이었는데 한번은 식당 광고를 내는데 방송 담당자가 “당신의 식당에서는 닭 튀김이 제일 맛있더군요”라는 말을 듣고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처럼 토마스씨의 가슴을 쳐서 순간적으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의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 그의 신앙과 삶처럼 식당에서도 모든 메뉴를 없애보리고 닭 튀김 전문집을 운영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는 것이다.
클린톤 교수님의 집중된 삶의 개념도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은사에 일생을 집중하라는 것이다. 여러가지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다 가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그것에 집중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의 삶을 더욱 지도자들을 세워가는 일에 집중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더 가지려고 움켜지는 것보다도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해 주시는 영역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
지도자 만들기: “결국 대통령을 선택하는 기준으로서 대통령의 가치관과 그의 가치관이 반영된 일상과 공적인 삶의 일치를 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 (크리스찬 투데이)
최근에 미주 크리스찬 신문을 읽다가 Christianity Today의 커버스토리인 “How to Pick a President: Why virtue triumps policy?”라는 글을 정리한 것이 있어서 읽었다. 미국에서 요사이 대통령 선거가 한창이어서 어떤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가의 기준에 대한 내용이었다. 대통령의 자질에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 즉 인격과 도덕성의 문제라는 것이다. 결국 대통령을 선택하는 기준으로서 대통령의 가치관과 그의 가치관이 반영된 일상과 공적인 삶의 일치를 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면서 벤자민 프랭크린의 예를 들고 있다. 미국의 국부 중에 한 사람인 그는 22세 때에 “도덕적 완전함에 도달하겠다”라는 대담하면서도 야심에 찬 각오를 세웠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그는 몇 가지 지배적인 가치들 –그는 이를 미덕이라고 하였다 –을 정하고 그것을 매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벤자민 프랭크린이 정한 가치들은 바로 이런 것 들이었다: 절제, 침묵, 질서, 각오 (마땅히 해야할 일을 수행하기로 작정함), 절약, 근면, 진실됨, 정의로움, 중용, 청결, 침착함, 정절, 겸손. 그는 한 주에 한 가지 가치를 실천하기로 작정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렸했다. 50년이 지난 후에 그의 자서전에 자신의 결단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나는 완전함에 이르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평생에 걸친 노력으로 인하여 좀 더 나은 그리고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또 한 사람의 미국 국부인 조지 워싱턴은 왕으로 옹립될 수 있는 상황도 배격하고, 계속해서 미국을 운영해 나가 달라는 유혹 마저도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재야로 물러났던 것이다. 조지 워싱턴처럼 권력의 남용이나 독단을 막기 위한 최상의 보험은 바로 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간의 강건함에 있다. 가치관이 전제되야만 권력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치관의 문제가 어디 대통령에게만 해당되는 문제일까? 물론 가치관의 문제가 그리 쉽지는 않은 것이지만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그것을 실행하는 지도력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갈구하는 지도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다른 여러가지 지도력의 기술들도 필요하지만 결국 지도력은 바른 가치관에서 나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행복의 소리
6월 7일 2008학년도 학위 수여식과 세계로 선교회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6월 8일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버지 추모 예배를 드렸다.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6월 9일 최왕성 전도사님 부친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장례식이지만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6월 10일 처남 지만이 추모 예배를 드렸다. 성도님들과 함께 하였다.
6월 12일 오전에 풀러 졸업식을 위한 교수 만찬 참석하고 목회학 박사 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들었다.
이번 주에 지도력의 기초 통신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강의 촬영을 마칠 것이다.
지난 학기 학생들의 숙제를 일일히 피드백을 해 주었다.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나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
요사이 달라스 월라드 교수의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신앙인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기도 제목: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유나가 요즘 몇 일 동안 고생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여름 방학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즐겁고 건강하고 배움에도 진척이있기를…
이번 여름에 감당해야 할 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통신 강좌 촬영하기 (지도력의 기초, 선교 신학), 코스타 강좌, 브라질 세미나, 풀러 강의, 학교 IR Report 작성하기, 가을 학기 준비(교수법, 사역철학 개발, 지도자 출현이론)등의 중요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지도자 만들기: “터치가 부족하면 아이들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이 된다” (티파니 필드)
미국에 처음 왔을 때의 이야기이다. 시카코로 이민와서 참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었다. 몇 개월 되었을 때에 학교에서 외로워서 기독교 서클 모임을 찾아갔는데 기도 시간에 옆의 사람과 손을 잡고 기도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옆의 사람의 손을 잡으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의 몸에 손이 닿아 본 것이 몇 개월 만에 처음인 것 같아서 어색하면서도 너무 가슴이 따뜻해 왔다. 그 다음에 L.A. 에 와서 생활하면서도 참 외로움이 많이 있었다. 그 당시 형네 집에서 함께 머물었는데 그러면서 형이 아이들을 낳자 아이들을 안고 함께 놀았다. 그 당시 조카들이 함께 있었던 것이 나에게도 정서적으로 참 힘이 된 것 같다.
학교에서 직원 예배 시간에 손진락 교수님께서 터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다. 그러면서 터치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티파니 필드(Tiffany Field)의 책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선물”이라는 책에 나오는 말씀을 소개해 주셨다. 그러면서 한 가지 이야기를 소개해 주었는데 뉴기니아의 아라페시족과 문두구머족의 예를 들었다. 이 두 부족은 같은 나라에 살면서도 폭력 성향에 있어서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고 하였다. 아라페시족은 따뜻하고 평화를 좋아하는 부족으로 널리 알려졌고 문두구머족은 난폭 하고 공격적이며 싸움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그런데 이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아라페시족 엄마들은 아기를 그물 모양의 가방에 넣어 아이를 안고 다니면서 아이가 엄마와 몸을 계속해서 접촉하고 젖을 먹을 수 있는 반면에 문두구머족은 아이를 넣은 바구니를 등 뒤에 매달고 다니다보니 엄마와 아이의 몸이 완전히 분리되어 아무런 터치를 받지 못하고 자란다는 것이었다.
손진락 교수님께서 이 책을 소개해 주시면서 예수님께서도 그의 사역 가운데 당시에 소외되고 버려진 사람들 병든 자들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직접 손을 대시고 기도하셔서 치유해 주시고(마 8:14-17)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찾아와 손을 내미시고 두려워하지 말라(마 17:8)고 권해 주셨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 가운데 에서도 접촉을 통하여 치유가 일어나고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하였다. 동구권에서 선교하시다가 감옥에 수감된 리쳐드 범브란트 목사님이 성경을 읽는 중에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서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365번 해주셨다는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매일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신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였다.
사실 오늘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마음 속에 외로움과 많은 상처들이 있고 또 앞을 생각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또 두려움을 쫒아내 주신다. 우리도 삶 가운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외로운 마음, 상처 받은 마음, 두려운 마음을 터치를 통하여 치유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가족 간에도 사랑의 접촉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낀다. 포옹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사랑의 접촉을 통하여 상처를 위로해 주고 또 두려움이 있을 때에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도자 만들기: “Capture now, improve later! Double up on activities. Replication is the key.” (
클린톤 교수님께서 가을학기에 있을 글쓰기에 대한 모임을 구상하시면서 몇 가지 중요한 원리를 MMM을 통하여 계속 전해 오시고 계시다. 이번주에 보내오신 것들을 정리하면 첫째, “지금 포착하라. 그리고 나중에 그것을 더 좋게 다듬어라.” 어떤 새로운 것이 떠오를 때에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현재 불완전하더라도 일단 적으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중에 글을 쓰지 하면서도 일반적으로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이중 효과를 노려라.” 당신이 어찌되었던 해야하는 일들을 하면서 글을 적어라. 예를 들어서 무엇을 말로 나누려면 그것을 글로 적으라는 것이다. 당신이 어째건 해야하는 일인데 그것을 글로 적으면 별로 더 힘드는 것이 아니다. 강의를 할 때에 글로 적어라. 글로 적고 다음에 강의할 때에 그 글을 사용하면 배움의 효과를 10-40% 높일 수가 있다. 세째는 복제가 열쇄이다. 당신이 일단 글로 적은 것은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다시 사용되어질 수가 있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고 사람들이 읽고서 더 좋게 발전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또 전해 줄 것이다.
행복의 소리
5월 31일에는 정민이 생일때 받은 영화 티켓으로 “나니아 2”를 보았다. 좀 길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
6월 3일 저녁에는 혜나가 학교에서 발표회가 있어서 참관하였다. 선생님이 열심히 준비하여서 아이들의 발표회가 좋았다. 이제 한 주만 더 하면 유치원을 마치고 방학이 시작된다.
6월 5일 저녁에는 올해 졸업생들의 사은회 행사가 있었다. 특별히 올해는 그 동안 통신으로 공부하던 학생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이번 주는 학생들의 숙제에 대한 피드백을 적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숙제를 보면서 나도 더욱 배우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는 것같다.
이번 주는 또한 지도력의 기초 통신 강의 촬영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기도 제목:
6월 7일에는 올해 학위 수여식이다. 졸업생들이 자신들의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나를 비롯해서 온가족이 엘러지로 고생하고 있다. 유나와 혜나도 많이 고생하고있다. 온가족이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에 감당해야 할 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통신 강좌 촬영하기 (지도력의 기초, 선교신학), 코스타 강좌, 브라질 세미나, 풀러 강의, 학교 IR Report 작성하기, 가을 학기 준비(교수법, 사역철학 개발, 지도자 출현이론)등의 중요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지도자 만들기: “Planning to write is not writing. Thinking about writing is not writing. Talking about writing is not writing. Researching to write, outlining to write –none of this is writing. Writing is writing. (“How to Run Seminars & Workshops by Robert L. Jolles)
클린톤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소식통에서 인용한 것이다. 대학교 교수들이 일반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바쁘니까 글을 쓰지 못하고 나중에 은퇴하면 책을 쓰지하고서 그냥 시간을 보내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은퇴하고도 책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글을 쓰는 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위의 인용문처럼 일단 무조건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일단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것이 발전되어서 나중에 책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글쓰기에 관하여 대화하고 연구하고 계획하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는 것이다. 나도 교수 생활을 하면서 늘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책을 출간하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욕심을 내어서 추구할 일은 아니지만 늘 연구하고 글로 적어서 책을 통하여 사역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고 있다. 올해는 아닐 것 같지만 내년 쯤에는 책을 한 권 출간할 예정이다. 이 일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다. 특별히 다음 가을학기에 클린톤 교수님께서 교수들을 대상으로 글쓰기에 대한 소그룹을 하실 예정에 있고 나도 그 그룹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이번 가을에 글쓰기에 대한 실제적인 일 들이 또 그동안 열심히 적었던 것들이 결실을 맺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책을 출간한다면 신학과 지도력을 연결하는 그런 종류의 책이 될 것 같다.
지도자 만들기: “The infallibility of the messenger and the message does not guarantee the infallibility of our reception.” Only our communion with God provides the appropriate context for communications between us and him. (
요사이 달라스 월라드의 “하나님의 음성 듣기”라는 책을 읽고 한편으로는 도전을 한편으로는 많은 배움이있었다. 아직까지도 이 책을 다 받아들이기 힘든 점들이 있지만 그 동안 개인적으로 신학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클린톤 교수님의 영성에 관한 여러 개념들을 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도전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시고 우리에게 구체적인 말씀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살아야하고 그 음성을 어떻게 듣는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있어서 몇가지 도움이 되는 개념을 받았는데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각과 개념으로써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사실상 이런 것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표현이 나에게는 좀 거북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보다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뜻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적절하게 느껴진다. 아뭏튼 둘째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 혹은 뜻을 따르는데 우리가 이해한 하나님의 음성과 뜻이 실수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의 뜻은 온전하지만 그것을 받고 이해하는 우리가 불완전하기에 우리가 이해한 하나님의 뜻과 음성은 실 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기억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시면 어떻게 해요” 라고 하는 것은 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은 대부분 정확하게 우리에게 전달이 된다. 우리가 바른 자세로 구하기만 한다면… 세째, 또한 내가 도전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어떤 특별한 일도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그저 당연하고 자연스런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이유로 교만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슨 특별한 존재인 것과 같은 영적 교만을 가질수가있기때문이다. 네째, 영성의 궁극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친밀한 관계, 그 속에서 필요할 때에 옳은 인도하심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평상시의 교제 속에서 위기 때의 지혜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다. 평상시의 관계가 없으면 위기의 때에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일상적인 관계가 더욱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건강할 때에 위기의 때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는 건강함과 성숙함이 있는 것이다.
행복의 소리
5월 18일에 교회에서 탁구대회에 참석하였다. 2등을 한 덕에 25일 주일날에 전도사님과 함께 맞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다.
5월 24일에 이기영전도사님과 이석주 전도사님 부부가 우리 집에 와서 함께 교제하고 시간을 보내었다. 또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YMCA에 가서 수용을 하였다. 정민이가 오랫만에 수영을 하는데도 잘 하였다. 이번 여름에 혜나와 함께 수영 강습을 받게 할 예정이다.
5월 25일에는 오랫만에 운총이와 은송이를 만나서 식사하고 간김에 영화를 보고 왔다.
5월 23일까지 선교학 개론 여름 특강을 마쳤다. 이번 강의에서는 학생들과 많은 영상물을 보고 선교에 관한 정적인 동기부여에 강조를 두었다.
그 동안 월라드 교수의 “하나님의 음성 듣기”책을 읽었다. 정말로 많은 도전을 받고 또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이다.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좋은 점도 많이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정통적인 신학과의 균형 속에서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클린톤 교수님을 이해하는데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도 제목: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 위에 굳게 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좋은 남편 좋은 부모 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가정을 이끌어가는데 더 많은 기도와 힘을 갖기를 원합니다.
이번 여름에 감당해야 할 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우선 지난 학기 학생들에게 숙제와 시험 피드백 주기, 통신 강좌 촬영하기 (지도력의 기초, 선교신학), 코스타 강좌, 브라질 세미나, 풀러 강의, 학교 IR Report 작성하기, 가을학기 준비(교수법, 사역철학 개발, 지도자 출현이론)등의 중요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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