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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대학교 지도자학 교수로 있는 신선묵 교수의 기독교 지도력에 대한 칼럼 모음입니다.
by Paul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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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28
    신 선묵 목사의 소식통 (2008. 7. 28)
  2. 2008/07/14
    신 선묵 목사의 소식통 (2008. 7. 14)
  3. 2008/07/10
    신 선묵 목사의 소식통 (2008. 7. 9)

 

지도자 만들기: “지도력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NO”라는 단어이다.”

지난 주말에는 클린톤 교수님의 제자들의 모임인 08 Clinton Gathering에 참여하였다. 40여명의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서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모임을 가졌다. 지도력의 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어서 특히 클린톤 교수님의 학문적인 연구 작업들을 사역의 현장 속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서로 나누는 귀한 모임이었다. 특히 클린톤 교수님에 자신이 하시던 일들을 후배들에게 맏기는 의미로 바톤 의식을 하였다. 작년 모임에 10명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의식을 하였고 올해에도 10명의 제자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의식을 하였다. 나도 감사하게 선택되어서 바톤을 받고 그의 학문적인 것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용하도록 위임을 받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축복의 말씀을 주셨다. 특히 바리세인이나 서기관가 같지않았던 예수님의 권위있는 가르침을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축복해주셨다.

올해 모임에서 여러 사람들이 발표를 하였는데 한 분이 발표를 하면서 지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No”라는 단어라고 하였다. 지도자가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으면서 정말로 그렇다고 동감하였다. 지도자가 “Yes”하기는 쉽다. 그러나 지도자는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필요할 때에 “No”라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바운더리를 정하고 또 무리하게 여러가지 일을 하려고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고 필요한 일을 선택하기 위하여 다른 일들에 “No”할 수 있어야 한다. 진정한 “No”는 바른 “Yes”를 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다. 나는 이 말이 영적 지도자의 내면 생활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면에 떠오르는 무수한 생각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긍정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의 욕심과 정욕 두려움과 걱정들에 “No”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 하나님의 말씀에 긍정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하지 않는 사람의 음성을 부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 하나님께서 현재 맡겨주신 일에 긍정하기 위하여 그것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다른 일들을 부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과 일들에 대한 진정한 긍정은 죄와 욕심의 생각, 사탄의 생각에 강력한 부정을 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나의 내면의 삶 가운데 부정할 것을 부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있지 않은가 되돌아 보았다. 나 자신에게 “No” 할 수 있을 때에 지도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또 일에 대하여 필요하다면 “No”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모임에서 배운 또 하나의 중요한 원리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돕는 최선의 방법은 듣는 것이고 또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멘토링하는 사람의 발표에서 들은 것인데 사람들이 자신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하고 상담할 때에 어떤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자유하게 또 확신있게 분별해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반 상담의 분야에서 처럼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도 우리가 답을 주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 이것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객관자이기 때문에 잘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자기 자신도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에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줄 수가 있단 말인가? 나도 개인적으로 나의 진로 문제에 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몇번 사람들에게 그 문제를 내 놓았는데 많은 경우에 사람들에게 나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도 잘 안되고 또 그런 상태에서 사람들이 내어 놓는 개인적인 의견이 도리어 도움보다는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대답이 대부분 나의 고민의 일부만을 고려한 대답이다. 그것보다는 나의 고민 자체를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식별할 수 있는지를 돕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휠씬 도움이 되었다. 그런 경험 가운데 이번에 영적 조언의 법칙 듣고 스스로 답을 하나님께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 섣뿔리 답을 주려고 하지 말라는 원칙이 참 동감되었다.

 

지도자 만들기: “자기 계발의 작가들이 모두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소설의 결말은 작가가 내지만 자기 계발서의 결말은 독자가 내는 것이라고. (자기계발 작가 이지성)

최근에 북마트라는 책방에 갔다가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내는 책을 읽다가 좋은 글을 읽었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베스트 셀러를 쓴 이지성 작가와의 인터뷰였다. 간단한 인터뷰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생각하게 되었다. 나도 기독교 분야에서 리더십 그 중에서도 자기 계발 분야에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다.

첫째는 비젼에 관하여 도움을 받았다. 그는 R=VD(Realization = Vivid + Dream)이라는 공식을 사용하면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책을 쓴 것이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비젼이란 사람을 행동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과 사소한 꿈이 아니라 거대한 꿈을 꾸어야 한다는 점에 대한 강조가 눈에 뛰었다. 비전으로 꿈을 꾸는 것이란 그냥 꿈만 꾸라는 것이 아니라 열심으로 노력하는 것을 전재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책을 쓰는 작가에 관한 것인데 그가 책을 쓰기 위하여 10년 글을 쓰고 4 7개월동안 14권을 출간하고 그 다음에 베스트 셀러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꿈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베스트 셀러 작가, 끝까지 살아남는 작가, 죽을 때까지, 죽은 뒤에도 살아남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를 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베스트 셀러보다는 좋은 책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좋은 책을 쓰는 것은 기본이죠. 좋은 책을 쓰되 전 세계가 공감하는 그런 책을 쓰겠다는 ‘R=VD’를 하고 있습니다.”작가가 되기 위한 수고와 노력들이 돋보이고 분명한 작가로써의 비젼이 보이는데 베스트 셀러와 좋은 책에 관한 그의 가치관은 내가 따라해야 할 것인지 아닌지는 좀더 생각해 보아야겠다. 사실상 그의 책에는 좋은 점들이 많이 있지만 정말로 어떤 비젼을 갖을 것인가에 대한 바른 가치관은 없는 것 같다.

세째, 진정한 자기계발서에 대한 그의 정의도 참 좋았다. “자기 계발서에도 정통이 있고 사이비가 있습니다. 대체로 정통은 비젼과 행동을 균형있게 강조합니다. 진실을 강조해서 독자들을 많이 부담스럽게 만들지요. 그런데 사이비는 독자들의 기분만 만족시켜 줍니다. 읽고나면 별로 노력을 안해도 뭐든지 할 수 있을 것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독자들의 가슴을 찌르거나 반성하지 않게 합니다.” 그러면서 위에 적은 오늘의 인용문을 말하고 있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자기 변화를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자기 계발은 처세술이 아니라 스스로가 깨어서 자기를 변화시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째 그가 지적한 포인트는 그럼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자기 계발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하여 그들이 알지 못하지만 본능적으로 그렇게 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많은 경우에 성공한 사람들이 다 자기계발의 원리를 알고계획적으로 실천해서 성공한 것은 아니지않는가 반문한다. 이에 대한 좋은 답변이 될 수가 있다. 그들의 무의식적으로 이런 원리를 실행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좀더 효괒거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이다.

네째, 나에게 가장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것은 그의 마지막 포인트였다. 기자가 그에게 자기 계발서와 종교의 역할이 비슷한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라는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을 들어보자. “자기 계발서는 물질적인 성공을 다루고 종교는 영혼의 성공을 다룹니다. 차원이 다르죠. 굳이 비슷한 것이 아니냐고 따진다면 자기 계발서가 종교를 이용한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 작가들이 사기를 친다는 거죠.”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할 수는 없지만 사실 맞는 말이기도하다. 점점 자기 계발 작가들의 영역이 영적인 부분까지 다루고 있는 것을 본다. 왜냐하면 결국은 영적인 이슈이기 때문에 자연스런 현상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영적인 이슈는 영적인 이슈 자체로 다루어야지 인간 자신의 유익을 최고의 목적으로 하는 자기계발서의 수단이요 한 부분이 된다면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아니 오늘날 기독교 사역자들과 작가들이 나를 포함해서 기독교 자기 계발서와 같은 것을 다루면서 영적인 것의 근본 이슈는 가볍게 넘어가고 자기 계발서를 신앙의 포장을 쒸워서 전달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사역자 자체가 영적인 이슈를 삶의 부수적이고 부분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성공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 그 방법을 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것이 주로 지도력이라는 이름으로 행하여 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기독교 지도력을 하는 사람으로써 무한 책임을 느낀다. 자기 계발서와 같은 많은 진리들이 우리 기독인들에게도 필요하고 많은 도움이 된다. 아니 한 신앙인으로써 살아가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끝의 한부분에 붙어있는 영적인 이슈들이 사실은 삶의 보다 근본적인 이슈들이라는 것이다. 자기 계발서의 진리들은 어디까지나 수단적인 것이지 그것이 주체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바른 신학적인 진리,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결단, 하나님께 항복함, 하나님 자체를 목적함,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순종, 하나님의 마음에 대한 이해, 하나님의 열정을 이해,… 이런 영적인 것들이 바로 서지 않는 한 자기계발서와 같은 진리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아니 최소한 기독인들에게 있어서 많은 영적인 것이 보다 근본적인 이슈임을 기억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자기계발서에서 주는 지식과 진리들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 근본적인 것인가의 문제를 말하고 싶은 것이다. 영적인 것이 먼저 바로 잡히지않고는 아무리 좋은 지도력의 통찰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에 따라서 살겠다는 결단과 순종이 없이는  모든 지혜와 통찰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영적으로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전략적인 것은 영적인 것이 바로 서 있을 때에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전개되는 것이다.

많은 도전과 깨달음 그리고 도전을 준 글이었다. 그는 가지계발서 분야에 나폴레온 히의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책과 새무엘 스마일즈의 자조론을 추천하여 주었다.

행복의 소리

7 16일부터 19일까지 피스모 비치로 캠핑을 다녀왔다. 해변에서 놀고 맛있는 것도 해먹고 사람들과도 친교하고 온천에도 가고 돌아오는 길에 오랫만에 Solvang에도 다녀왔다.

7 24일에는 유나의 생일이었고 25일에는 혜나의 생일이었다. 유나 생일에는 아침에 간단하게 선물을 준비하여 애들과 함께 축하해 주었고 혜나의 생일은 25일 저녁에 친구들을 초대하여 파티를 해주었다. 학교의 제인이 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7 24일 저녁에는 학교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교 소개회를 가졌다. 10 여명의 사람들이 와서 귀한 행사가 되었다.

7 25일 저녁부터 26일까지 ClintonGathering에 참여하셨다. 교수님으로부터 개인적인 축복을 받아서 참 감사하였고 오랫만에 귀한 사람들을 만나서 교재하였다.

7 26일에는 교회의 38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고 정필도 목사님의 부흥회가있었다. 다 참석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주일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받았다.

7 26일 저녁에는 처가집에 가서 식구들이 유나와 혜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고 장모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먹었다.

 

기도 제목:

섬기는 동양선교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설수있기를 그리고 관련된 지도자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에 있는 브라질 선교사 사모 대회와 상파울 교회 설교와 세미나를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학교 IR Report 작성하기, 가을 학기 준비(교수법, 사역철학 개발, 지도자 출현이론)등의 중요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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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만들기: “나쁜 것은 지적한다고 고쳐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는 것입니다. (강 준민)

지난 주일 설교에는 강목사님께서 아주 재미있는 예화를 하셨다. 어떤 아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하나 받고 나머지는 다 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럴 때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너는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하냐? 를 받으면 어떻하냐 하고 질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좋은 부모가 될려면 너는 어떻게 이 과목에서 양을 받았니 너무 한 과목에 집중해서 공부하지만 말고 고루 고루 공부해랴라고 격려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웃기는 이야기여서 다 웃었지만 그 이야기에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술에 대한 지혜가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고치려고 하면서 잘못된 부분에 집중해서 고치려고 하지만 그래서는 사람들이 고쳐지지 않고 도리어 작은 것이라도 긍정적인 것들에 관심을 두고 칭찬하고 격려할 때에 고쳐 나갈 힘을 가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자녀 교육에서 인간 관계에서 너무 중요한 말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오늘 아침에는 라디오에서 설교를 듣는데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로 부부 싸움을 하면서 사람들은 상대방의 잘못된 것만 지적한다. 어떤 괜찮은 부부가 부부 싸움을 많이 하여서 아내에게 당신의 남편은 잘생기고 학벌도 좋고 돈 잘벌고 그러는데 뭐가 부족해서 싸우는가 했는데 실제 싸우는 것을 보니까 그래 너 잘났다라고 하면서 싸운다고 하였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잘못된 것만을 찾아내서 불만하고 싸우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보다는 좋은 점을 찾아서 격려해주고 칭찬하는 것이 상대방 속에서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나는 내 주위의 사람들의 좋은 점들에 주목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다.

 

지도자 만들기:  인류를 위한 진정한 복음은 예수께서 자신의 인생 수업에 지금도 학생들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분을 믿음으로써 시작되는 영생은 지금 이 땅 위에서 만인에게 열려있는 나라, 그 나라의 현재성을 경험하는 삶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메세지, 예수에 대한 메세지는 비단 죽을 때만이 아니라 특별히 현재의 삶을 위한 복음이다.”(Williard)

올해 인디 코스타에 참석하였다가 침신대 이현모 교수님의 저녁 설교를 통하여 귀한 도전을 받았다. 교수님께서는 근본적으로 신앙 생활이란 예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삶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신앙 생활 가운데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우리의 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우리 욕망의 실현을 위하여 예수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 생활이란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우리는 그의 종이되는 것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우리의 삶을 온전히 예수님께 내어 드리고 항복해야 함을 도전하셨다. “주님 당신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내 인생은 당신의 것입니다. 내 인생의 꿈까지 당신의 것입니다.”라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우리 삶 가운데 여러 가지 도전 가운데서 하나님께 나의 삶의 주권을 온전히 내어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시기 위하여 몇 가지 예화를 하셨다.

첫번째 예화는 로고스 배를 탔던 경험을 말씀하시면서 배가 정박할 때에 배에 있는 로프를 부두에 던져 윈찌로 로프를 감어서 정박하고 떠날 때에는 로프를 풀러서 배에 던지고 떠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한번은 로프가 열개 가량 되는데 풀어서 배에 올리고 떠나는데 배가 떠나지를 못하고 빙빙 돌고 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열개 중에서 하나의 로프가 아직도 매여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세상을 향한 정욕과 욕심을 다 풀어놓고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또 다한 것 같지만 아직 내려 놓지 못한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꼭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다. 다 내려 놓은 것 같은데 아직도 내려 놓지 못하는 두려움과 걱정, 자만심, 그런 것들이 있다고 생각된다. 여러번 내려 놓았는데 아직도 질기게 달라붙는 무엇이 있는 것이다. 이현모 교수님은 그가 대학교 때에 하나님께 헌신한 것을 예를 들면서 세상과 학문을 향한 사랑이 그 자체는 나쁜 것이거나 죄가 아니지만 자신에게는 내려 놓지 못하는 로프줄이었다고 하시면서 하루는 이것을 내려 놓을 수가 있었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클린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주되심 헌신(lordship Committal)패러다임 변화의 개념이 이해가 되었다.

또 하나의 예화는 월리엄 보든이라는 사람에 관한 것인데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라고 예일 대학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으로 고백하게 되었다. 그후 그는 프린스톤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을 공부하고 1910년대에 중국의 회족(난쪼오지역의 후이쯔) 이슬람들에게 선교가기로 하였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는 재산과 집을 정리하고 선교를 위하여 떠났다. 그가 가진 성경책속에는 No Reserve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그가 선교지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유산을 받고 유업을 받들어야 한다고 소식이 왔다.  그러나 그는 돌아가지 않았는데 그의 성경책에는 No Retreat라고 적혀 있었다. 그는 아랍어를 배우러 이집트의 카이로로 갔는데 그곳에서 아쉽게도 열병에 걸려 죽었다.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성경책 속에는 그가 열병을 알을 때에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No Regret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주님을 향한 결단과 또 그 이후에 오는 유혹과 위협에서 뒤돌아보지 않고 비록 그 결단으로 인하여 우리가 어떤 힘든 일 설사 죽음을 맞는다고 할찌라도 후회할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참된 헌신과 항복의 표본이다.

             요사이 월라드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영성의 실제적인 측면 실제적인 주님께 헌신하고 주님을 따르고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신앙이란 죽어서 천당을 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 곳에 참 하늘 나라가 있는 것이다 라는 것이 월라드 목사님의 강조점이다.

 

행복의 소리

지난 토요일 밤에는 정민이와 혜나가 처음으로 친구네 집에 가서 자고 왔다. 덕분에 나는 아내와 함께 DVD로 그 동안에 보지 못했던 영화도 한편보았다. Freedom Writer라는 영화잉ㄴ데 교육가로서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영화였다.

지난 주간에는 그 동안에 쌓인 피로도 푸는 겸 좀 쉬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 제목:

8월 첫 주에 있는 브라질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그곳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구하며 또한 월드미션대학교에서 학업이 필요한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학교 IR Report 작성하기, 가을 학기 준비(교수법, 사역철학 개발, 지도자 출현이론)등의 중요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위에 계속 기도하는 사람을 붙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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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만들기: “인디에나 폴리스 코스타를 다녀와서

지난 주간에는 코스타에 다녀왔다. 올해는 인디에나 폴리스 코스타에 처음 참석하였다. 지난 4년동안 제자도, 공동체, 지도력등의 강의를 하였는데 올해는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그 동안의 강의를 하나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에서 시간을 내는 것도 힘들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아마도 올해를 끝으로 코스타 사역은 당분간 접을 것 같다. 현재로써는 나의 욕심이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그 곳에 꼭 필요한 사람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본다.

 

첫째, 나는 올해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의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점에 강조를 하였다. 하나님 나라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가운데 임하였는데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왕이시고 주인이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에게 죄용서와 회복을 주셨는데 동시에 말씀과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낮아지고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살 것을 요구하셨다. 그런데 이런 요구들이 부담으로 올 수 있는데 사실은 요구라기 보다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참 축복 진정한 의미의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한 역설의 진리를 주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많은 경우 우리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부담이나 짐으로 다가오는 듯이 느끼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의 진리성을 깨닿지 못하기 떄문이다. 물론 우리가 머리로 깨닿는다 하여도 삶으로 그 진리를 사는 것은 힘들고 믿음을 요구하지만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의 예수님이신 것이다.  나는 강의에서 이 점을 강조하면서 찰스 스원돌 목사님의 공항에서 시계를 찬 사람의 예화를 사용하였는데 그 의미가 잘 전달 된 것 같았다. 특별히 올해 코스타 집회는 선배 목사님들의 성공 강조와 후배 젊은 목사님들의 고난 강조 사이에 창조적 긴장이 있었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선배 목사님들이 성공을 복음으로 제시하는 위험이 있다면 복음의 실천면이나 상황에 대한 민감성이 강하였고 후배 목사님들은 기독교의 본질 적인 진리에 충실하였지만 자유함으로보다는 신앙이 금욕주의적인 것으로 제시되지 않는가 우려 되었다.  중간 지대의 많은 부분들이 중성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는지 안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강의와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 잘 개인적으로 소화하였을 것을 기대해 본다. 송운철 목사님과 이런 대화를 나누니까 우리가 영성과 기독교 생활에서 좀 더 통합적인 접근이 아쉽다고 하였는데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이 모든 강의의 긴장과 균형들이 나의 개인적인 신앙 여정 속에서 중요한 것들이어서 많은 개인적인 고민을 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둘째로 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의를 하면서 개인 생활, 공동체 생활, 세상에 대하여, 그리고 역사와 종말에 대하여 바른 하나님 나라의 자세를 강조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런데 시간 관계상 서두르다가 마지막 가장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대한 소망이 우리 삶 가운데 주는 힘에 대하여 충분히 강조를 하지 못하였서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그 동안의 세 번의 코스타 강의를 하나의 주제로 묶게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었다.

세째로 침신대 이현모 교수님의 강의를 통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항복하는 것의 도전을 개인적으로 받았다. 이번에 이현모 교수님께서 마지막날 저녁 좋은 설교를 해 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항복할 것을 강조하셨다. 배가 떠날 때에 닻줄을 다 풀어 놓아야 떠나는데 다 풀지 않고 떠나려고 할 때에 배가 떠나지 못하고 빙빙돌게 된다는 말씀이었다. 우리가 온전히 우리 삶의 주인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내어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이 사명이 다르지만 그래서 일율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항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선되어야 다른 모든 일들이 따라오는 것이다. 내 삶 가운데 내가 온전히 내려 드리지 못한 부분들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소명에 관하여 그 누구도 확신할 수가 없지만 때로 서서 뒤돌아 보면서 내가 하나님이 계획하신 길을 가고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도 도움이 되었다.

 

지도자 만들기:  하루에 한 시간씩은 기도하십시요” (이현)

우리 학교 학생 중에 이현 목사님이라는 분이 있다. 지난 학기에 나의 강의를 듣고 개인적으로 교재하고 있다. 오늘의 강의와 출판 등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던 중에 목사님께서 기도의 도전을 주셨다. 직접적으로 기도 생활에 대하여 권면해 주셨다. 특별히 가르치는 사역에서 기도를 할 때에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키칠 수가 있다고 하면서 하루에 한시간 씩은 꼭 기도하라고 권면해 주셨다. 사역에서 나의 열심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생활이 없으면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사실상 내가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였다. 사실 나의 강의 내용에도 이런 것이 있는데 실천적인 면에서 부족함을 느꼈다. 나름대로 기도 생활을 하지만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야 하겠다고 생각되었다. 나의 생활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서는 기도를 많이 하지만 사역을 위하여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좋은 도전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 가운데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기도의 도전을 해 주신다. 그전에는 성창용 목사님이 만날 때마다 기도의 도전을 주셔서 기도하는데 도움이 되었는데 또 이렇게 이현 목사님과 같은 분을 보내 주셔서 기도의 능력을 위하여 도전도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사무엘이 주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멈추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구하였는데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학생들 그리고 학교를 위하여 내가 기도가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지금 무엇보다도 나의 삶의 우선 순위가 기도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해 본다.

 

지도자 만들기:  풀러 강의를 마치고

지난 6월 마지막 주간에는 풀러에서 클린톤 교수님의 지도력 평생 개발강의를 통역하고 일부 강의를 하였다. 여러 한국 교수님들과 함께 강의를 섬겼고 학생들은 박사 과정 40여명을 포함하여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하였다. 오랫만에 클린톤 교수님을 뵙고 또 한국 교수님들과 교재하고 학생들과 소그룹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면서 몇 가지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본다.

첫째는 이번 강의를 하면서 클린톤 교수님으로부터 강의시에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교수 자신의 성격에 잘 안 맞을지도 모르지만 학생들이 강의에 빨려 오도록 교수가 앞에서 연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램 중에서 Abode를 배우라고 권면받았다. 자료들을 편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기 발전을 위하여 학습 계획을 세울 때에  분명한 종결을 가져 올 수 있는 것을 하라고 하셨다. 나의 발전 계획이 너무 추상적이고 막연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이 모든 것이 클린톤 교수님의 장점들이지만 내가 배우고 본 받아야 하는 것들이어서 적용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내년에는 교수법에 관하여 직접 한인 교수님들을 코우취하여 주시기로 하였다. 올해는 강의를 도와드리면서 많이 피곤해 하시는 모습에 아타까웠다.

둘째는 직접 학생들의 소그릅에 참여하면서 나도 많이 배우고 도전을 받았다. 강의 개념들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좋은 분들을 개인적으로 만날 수가 있었다. 그전에는 소그룹을 직접하지않고 해도 그저 여러 그룹을 감독만 하여서 개인적인 관계들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또 우리 그룹에 한국에서 오신 순복음 교회의 여자 목사님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다. 특별히 나의 사역가운데 영적 능력에 관하여 조언을 해주셨다.

 

행복의 소리

618일에 은총이 은송이 다녀갔습니다. 한국에 방학 동안에 다니러 갔습니다.

623-27일까지 클린톤 교수님의 강의를 통역 하고 강의하였습니다. 클린톤 교수님으로부터 강의법에 대하여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좋은 교수님을 멘토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 기쁜 일 입니다. 다른 한국인 교수님들과도 오랫만에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좋은 학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7 1-4일까지 인디아나폴리스 코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안상현, 김도현, 장종구 교수님 등 몇몇 분들을 오랫만에 만나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길에는 박광철 목사님과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7 4일 처가 어른들과 함께 로즈볼에서 하는 불꽃 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제인이 우리 집에 3일에 놀러와서 4일까지 있다 갔습니다.

요사이 달라스 월라드 교수의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신앙인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기도 제목:

한국의 큰 형수님과 작은 누나가 몸이 않 좋은 상태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8월 첫 주에 있는 브라질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그곳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구하며 또한 월드미션대학교에서 학업이 필요한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학교 IR Report 작성하기, 가을 학기 준비(교수법, 사역철학 개발, 지도자 출현이론)등의 중요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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